3개월 우대금리 파킹통장, 1년 맡기면 이자는 얼마일까 (2026년 9월)
3개월 우대금리 파킹통장에 1,000만원을 1년 두면 세후 211,847원이 되는 계산 과정을 구간별로 정리했습니다.
씨드모아통장은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4.00%(세전, 2026.9.2 기준)가 적용되지만, 이 금리는 신규 가입 후 3개월 동안만 적용되는 우대금리입니다. 1,000만원을 1년 유지하면 앞 92일은 연 4.00%, 이후 273일은 기본이율 연 2.00%로 나뉘어 세후 이자는 211,847원입니다. 오래 둘 돈은 최고금리만 보지 말고 우대기간과 이후 기본이율을 함께 봐야 합니다.
연 4.00%는 처음 3개월에만 적용됩니다
전북은행 씨드모아통장은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4.00%(세전, 2026.9.2 기준)가 적용됩니다. 이 금리가 1년 내내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대이율은 신규 가입 후 3개월 동안 고객당 한 차례 적용됩니다. 이후에는 잔액 구간에 따라 기본이율 연 1.80~2.00%로 바뀝니다.
1,000만원을 1년 동안 넣어 둔다면 처음 92일과 이후 273일의 금리를 따로 계산해야 합니다. 앞 92일에는 연 4.00%, 나머지 기간에는 기본이율이 적용됩니다.
씨드모아(소액우대) 통장은 5천만원 이하 금액에 기본이율 연 2.00%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1,000만원을 1년 동안 유지할 경우 92일 이후에는 연 2.00%를 기준으로 이자가 계산됩니다.
우대금리만 보고 1년 이자를 계산하면 실제 받을 금액보다 크게 나오는 이유입니다.
1,000만원을 1년 두면 세후 211,847원
1,000만원을 1년 동안 유지하고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했다고 가정하면 이자는 두 구간으로 나뉩니다.
처음 92일에는 연 4.00%가 적용돼 일반과세 기준 세후 이자가 85,295원입니다. 이후 273일은 연 2.00%로 계산해 세후 126,552원이 붙습니다.
두 금액을 더하면 1년 세후 이자는 211,847원입니다.
| 구간 | 기간 | 적용 이율 | 세후 이자 |
|---|---|---|---|
| 우대기간 | 92일 | 연 4.00% | 85,295원 |
| 이후 기간 | 273일 | 연 2.00% | 126,552원 |
| 합계 | 365일 | – | 211,847원 |
1,000만원의 잔액을 1년 동안 유지하고 중간에 입출금이 없다고 가정한 값입니다. 이자소득세 15.4%를 뺀 일반과세 기준이며, 매월 지급된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효과는 제외했습니다.
연 4.00%만 보고 1,000만원의 1년 이자를 계산하면 세전 40만원이지만 실제로는 해당 금리가 92일 동안만 적용됩니다.
두 구간을 합친 세전 이자는 250,410원입니다. 이를 원금 1,000만원으로 나누면 1년 기준 세전 수익률은 약 2.50%입니다.
3개월 이후에는 기본이율이 적용됩니다
씨드모아통장은 우대기간이 끝난 뒤에도 계좌가 그대로 유지되고 이자가 계속 붙습니다. 달라지는 것은 적용되는 이율입니다.
씨드모아(소액우대) 통장은 5천만원 이하 금액에 기본이율 연 2.00%, 5천만원을 초과한 금액에는 연 1.80%가 적용됩니다.
씨드모아(고액우대) 통장은 잔액이 5천만원 이상이면 전액에 연 2.00%, 5천만원 미만이면 전액에 연 1.80%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1,000만원을 소액우대 통장에 넣어 두었다면 우대기간 이후에도 5천만원 이하 구간에 해당해 연 2.00%로 계산됩니다.
반대로 고액우대 통장은 잔액 기준에 따라 적용되는 기본이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기간 예치할 경우에는 우대기간이 끝난 뒤 어느 구간에 해당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매달 받은 이자에도 다시 이자가 붙습니다
씨드모아통장의 이자는 매일의 잔액을 기준으로 계산하고 매월 넷째 금요일에 결산합니다. 결산된 이자는 다음 날 원금에 더해집니다.
예를 들어 처음 받은 이자를 출금하지 않고 계좌에 그대로 두면 이후에는 이자까지 포함한 잔액을 기준으로 다시 이자가 계산됩니다.
1년 동안 계좌를 유지하면 이런 결산이 여러 차례 반복됩니다. 따라서 실제 수령액은 단순히 원금에 금리를 곱해 기간별로 더한 금액과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앞에서 계산한 211,847원은 이 효과를 제외한 단순 계산입니다. 실제 이자는 매일의 잔액과 결산 시점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중간에 일부를 출금하거나 추가로 입금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잔액이 바뀐 날부터 변경된 금액을 기준으로 이자가 계산됩니다.
5,000만원을 1년 두면 세후 1,059,237원
금액이 커져도 계산 방식은 같습니다.
5,000만원을 1년 동안 유지하고 우대조건을 충족했다고 가정하면 처음 92일에는 연 4.00%, 이후 273일에는 연 2.00%를 적용합니다.
우대기간 92일 동안의 세후 이자는 426,476원입니다. 이후 기본이율이 적용되는 기간까지 합치면 1년 세후 이자는 1,059,237원입니다.
1,000만원과 마찬가지로 매월 지급된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효과는 제외한 단순 계산입니다.
1년 이상 둘 돈이라면 처음 표시되는 최고금리만 보는 것보다 우대기간이 끝난 뒤 적용되는 기본이율까지 함께 확인해야 실제 받을 이자와 차이가 줄어듭니다.
두세 달 예치와 1년 예치는 계산이 다릅니다
씨드모아통장의 우대기간은 신규 가입 후 3개월입니다.
두 달이나 석 달 안에 사용할 자금이라면 대부분의 예치 기간이 우대구간 안에 들어갑니다. 이 경우 우대조건을 충족했다면 최고 연 4.00%를 기준으로 예치기간의 이자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6개월이나 1년 동안 계속 보관할 돈은 다릅니다. 우대기간이 끝난 뒤의 기간이 더 길기 때문에 기본이율이 전체 수령액에 미치는 영향이 커집니다.
1,000만원을 1년 동안 두었을 때 세전 기준 연 2.50% 수준이 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처음 3개월에는 연 4.00%를 받지만 이후 9개월가량은 연 2.00%로 계산됩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얼마 동안 보관할지에 따라 실제 받는 금리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연 4.00%로 1년 이자를 계산하면 안 되나요?
연 4.00% 우대이율은 신규 가입 후 3개월 동안만 적용됩니다. 1,000만원을 1년 동안 유지하면 처음 92일은 연 4.00%, 이후 273일은 기본이율 연 2.00%로 나눠 계산합니다. 이 기준의 세후 이자는 211,847원입니다.
3개월이 지나면 이율은 얼마가 되나요?
잔액 구간에 따라 기본이율 연 1.80~2.00%가 적용됩니다. 씨드모아(소액우대) 통장은 5천만원 이하 금액에 연 2.00%, 이를 초과한 금액에는 연 1.80%가 적용됩니다.
211,847원이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과 정확히 같나요?
211,847원은 매월 지급된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효과를 제외한 단순 계산입니다. 실제 이자는 매일의 잔액과 결산일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세전 기준 연 2.50% 수준이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1,000만원을 1년 동안 유지했을 때 계산되는 세전 이자 250,410원을 원금으로 나눈 값입니다. 처음 92일의 연 4.00%와 이후 273일의 연 2.00%를 함께 반영한 수치입니다.
3개월 뒤 다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나요?
씨드모아통장의 우대이율은 고객당 한 차례 적용됩니다. 신규 가입 후 3개월이 지나면 같은 우대이율을 다시 받는 방식이 아니라 기본이율로 계산됩니다.
1년 동안 돈을 넣어 둘 예정이라면 무엇을 봐야 하나요?
처음 3개월의 최고금리와 이후 기본이율을 함께 봐야 합니다. 우대기간보다 기본이율이 적용되는 기간이 더 길기 때문에 1년 전체 이자는 두 구간을 나눠 계산하는 것이 정확합니다.